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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급 돌봄 가사도우미 서비스 (소득, 조건 없이 누구나 아이, 아동 이용) 광주 서울 부산 울산 경기도 등

by ddxwang 2024. 5.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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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여러분!

오늘은 최근에 발표된 중요한 소식을 여러분과 나누고자 합니다.

바로, 보건복지부가 올해부터 새롭게 추진하는 '긴급돌봄 지원사업'에 대한 소식입니다.

맞벌이 부부라 아이, 아동 가사도우미가 필요하신가요?

정부 공인 돌봄 서비스를 조건없이 이용하고 싶으신가요?

여기 2024년 새로 도입된 소득 조건 없는 긴급 돌봄 서비스가 출범하였습니다.

아래에서 바로 확인해보세요!

일상돌봄 서비스 바로가기

또는 긴급돌봄이 아닌, 노인, 일상 돌봄이 필요하신 분들은,

아래 글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대표 이미지

긴급돌봄 서비스란?

누구나 이용 가능한 긴급돌봄 서비스

갑작스러운 질병, 부상 등으로 인해 긴급히 돌봄이 필요할 때,

이제 소득 수준에 상관없이 누구나 긴급돌봄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이는 매우 반가운 소식인데요,

돌봄이 필요한 순간에 경제적 부담을 덜 수 있기 때문입니다.

 

긴급 가사도우미 신청하기

신청 방법과 이용 자격 확인

긴급돌봄 서비스가 필요할 때는 주민등록상 주소지의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서비스를 신청하면 됩니다.

아래 전국 읍면동 지자체 번호 및 정보를 모아봤습니다.

버튼을 선택해 주세요.

지자체 알아보기

 

신청 후 신속하게 이용 자격 확인을 거쳐 최대 30일(72시간)의,

방문 돌봄, 가사, 이동 지원 등을 받을 수 있습니다.

이렇게 신속한 대응 덕분에 돌봄이 필요한 상황에서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강원도 경상남도 경상북도 광주 대구 대전 부산 울산 전라남도 전라북도 충청남도 충청북도 제주도 서울 경기도

서비스 이용 비용

하지만 서비스 이용비는 소득 수준에 따라 본인 부담이 차등 부과됩니다.

본인 부담 비율은 지역별로 다르며,

이용 시간과 횟수에 따라 서비스 가격이 결정됩니다.

이는 형평성을 고려한 조치로,

필요한 분들이 적절한 비용으로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하는 것입니다.

 

긴급돌봄 지원사업의 배경

보건복지부는 이번 긴급돌봄 지원사업을 통해 기존의 공적 돌봄 서비스로는 채울 수 없었던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더욱 촘촘한 돌봄 체계를 구축하고자 합니다.

특히, 비정형적이고 긴급한 돌봄 수요에 대응할 수 있는 서비스를 확대해 나가기로 했습니다.

 

사회서비스 기본계획

지난해 12월, 정부는 '제1차 사회서비스 기본계획(2024-2028)'을 수립했습니다.

이 계획은 국민 누구나 필요로 하는 서비스를 누리며 삶의 질을 높일 수 있도록 하기 위한 것입니다.

3대 분야의 9개 추진과제를 제시하며,

국민의 눈높이에 부합하는 다양한 서비스를 확충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가사도우미

2024 긴급돌봄 달라진 점

최근 질병, 부상, 혹은 주 돌봄자의 갑작스러운 부재로 인해 일상생활을 혼자서 수행하기 어려운 경우가 발생했을 때,

긴급하게 도움을 받을 수 있는 서비스가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습니다.

기존의 가사·간병 방문지원, 노인장기요양 서비스는 신청 후 대상자 결정까지 한 달 내외의 시간이 소요되어,

급한 상황에서는 이용하기 어려웠습니다.

돌봄 서비스 변경사항

  • 긴급돌봄 지원사업 소개

이에 따라 보건복지부는 새로운 긴급돌봄 지원사업을 도입하여,

갑작스러운 돌봄 공백을 빠르게 메울 수 있도록 지원합니다.

이 서비스는 돌볼 수 있는 가족이 없거나 다른 돌봄 서비스를 이용할 수 없는 경우에 이용할 수 있습니다.

노인 돌봄 서비스

  • 서비스 이용 조건

돌봄 필요성, 긴급성, 보충성 요건을 갖추어야 합니다.

소득 수준과 관계없이 요건을 충족하는 모든 경우 서비스 이용이 가능합니다.

 

  • 서비스 내용

이용자는 최대 30일 이내에서 원하는 시간만큼 서비스를 선택할 수 있습니다.

서비스는 요양보호사 등 전문 인력이 이용자의 집을 방문하여,

재가 돌봄, 가사 지원, 이동지원 아이 돌봄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아이 돌봄 서비스

  • 서비스 신청 및 이용 절차

신청 방법: 거주지의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신청.

필요 서류: 병원 내 퇴원지원실 및 시군구(희망복지지원단, 노인의료요양통합돌봄팀 등) 추천서,

퇴원확인서 등으로 필요성이 확인되는 경우 별도의 현장 확인 없이 서비스 이용 가능.

현장 확인: 기존 서류만으로 확인이 어려운 경우, 읍면동 및 제공기관의 현장 확인을 거쳐 서비스 지원.

 

  • 지원 지역 및 추진 계획

이번 긴급돌봄 지원사업은 공모를 통해 선정된 14개 시·도의 122개 시·군·구에서 추진됩니다.

서비스는 각 지역에서 제공기관 지정 및 제공인력 확보 절차를 거쳐 상반기 중 제공될 예정입니다.

 

  • 광역지원 및 민간 협력

지자체와 함께 시·도 사회서비스원이 광역지원기관으로 사업을 지원합니다.

우수한 역량을 보유한 민간 서비스 제공기관과 종합재가센터 등이 서비스 제공에 참여합니다.

장애인 돌봄 서비스

  • 기대 효과

김현준 복지부 인구정책실장은 “새롭게 추진하는 긴급돌봄 지원사업이 언제 발생할지 모르는 돌봄 공백으로 인한 불안을 해소하고, 국민의 돌봄부담 경감에 기여하기를 바란다”라고 밝혔습니다.

또한, “사업의 원활한 추진과 사회서비스 기본계획의 차질 없는 이행으로 국민의 작은 어려움까지 세심하게 살피는 따뜻한 정부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덧붙였습니다.

 

갑작스러운 돌봄 공백으로 어려움을 겪고 계신 분들, 이제 걱정하지 마세요. 긴급 돌봄 지원사업을 통해 빠르게 도움을 받아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습니다. 필요한 경우, 거주지의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여 자세한 상담과 지원을 받으시길 바랍니다. 국민의 생활 안정을 위한 따뜻한 돌봄, 이제 긴급돌봄 지원사업과 함께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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