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학교 1학년 학생 12만 8000명, '늘봄학교' 그들이 늘봄학교 혜택을 누리는 이유
교육부와 지역 교육청이 협력하여 돌봄과,
방과 후활동을 통합적으로 제공하는,
'늘봄학교'가 초등학교 1학년 학생들에게 큰 혜택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최근 발표된 데이터에 따르면, 이 프로그램은 학생들과 학부모들 사이에서 큰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해당 포스팅에서 늘봄학교에 대한 자세한 정보와,
각 시.도 교육청의 프로그램 신청 등
다양한 정보를 끝까지 읽으셔서 얻어가시기 바랍니다.
또한, 늘봄학교 교사 채용에 대한 정보는,
아래 버튼을 선택하시어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초등 늘봄학교는 무엇인가요?
늘봄학교는 교육부와 지역 교육청이 협력하여 운영하는 프로그램으로,
초등학교 학생들을 위한 방과 후 돌봄과,
다양한 활동을 통합적으로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 현재의 혜택
교육부와 17개 시도교육청에 따르면,
올해 2024년 1학기에는 전국에 2741개의 늘봄학교가 운영되고 있으며,
이를 통해 약 12만 8000명의 초등학교 1학년 학생들이 혜택을 받고 있습니다.
각 시도교육청 놀봄학교 프로그램 운영을 알고 싶으시다면,
아래 버튼을 선택해 주세요.
- 증가하는 수요
작년에는 약 6만 6000명의 학생이 돌봄 교실을 이용했으나,
올해 늘봄학교의 도입으로 이 수치는 약 2배인 12만 8000명으로 증가했습니다.
이는 늘봄학교가 초등학교 1학년 학생들 사이에서 높은 인기를 얻고 있다는 것을 시사합니다
.
- 전망
교육부는 이러한 추세가 지속된다면,
올해 2학기에는 초등학교 1학년 학생 중 70.2%에 해당하는,
약 24만 4000명이 늘봄학교의 혜택을 받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 시도교육청의 노력
지역 여건과 학교 특성에 맞추어,
시도교육청은 더 많은 학생과 학부모가 늘봄학교를 이용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습니다.
예를 들어, 서울, 광주, 충남, 전북, 경북교육청은 이번 달에 늘봄학교를 추가로 선정하여 운영할 예정입니다.
- 결론
늘봄학교는 초등학교 1학년 학생과 학부모들에게 큰 혜택을 제공하며,
학생들의 안전과 발전을 도모하는 귀중한 프로그램으로 자리 잡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교육부와 지역 교육청의 노력에 의해,
더 많은 학생들이 늘봄학교의 혜택을 누릴 수 있기를 기대합니다.
초등학교 늘봄학교 운영 내용
교육부가 늘봄학교를 도입함으로써,
초등학교 돌봄 교실의 대기자 문제가 대부분 해결되었다는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늘봄학교가 어떻게 이 문제를 해결했는지,
그리고 현재 운영 상황과 관련된 내용을 살펴보겠습니다.
- 대기자 문제의 해소
작년 3월에는 전국 초등학교에서 약 1만 명이 넘는 대기자가 발생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그러나 올해 초등학교 1학년에서의 대기자 문제는 거의 해결된 상태로,
초등학교 돌봄 교실 대기자가 99.9% 해소되었다고 교육부가 밝혔습니다.
- 늘봄학교의 역할
늘봄학교가 이러한 문제 해결에 어떤 역할을 했는지 살펴보겠습니다.
늘봄학교가 도입되면서 초등학교에서 발생한 대기자 문제가 해소되었습니다.
이를 위해 교육부는 각 학교당 평균 1.3명의 행정 전담 인력을 배치하여 늘봄학교의 업무를 지원했습니다.
현재 약 3500명의 인력이 늘봄학교 행정업무를 전담하고 있습니다.
- 강사 확보
늘봄학교 초등학교 1학년 맞춤형 프로그램을 위한 강사도 확보되었습니다.
약 1만 1500명의 강사가 확보되었는데, 이 중 83.2%는 외부강사로 구성되었으며,
나머지 16.8%는 교원이 참여하고 있습니다.
- 현장 지원
교육부와 17개 시도교육청은 '늘봄 콜센터'를 설치하고 운영하여,
학부모와 학교의 민원을 즉각적으로 해결하고 있습니다.
또한 '교육부-교육청 늘봄학교 현장지원단'을 운영하여,
전국의 늘봄학교 운영 상황을 점검하고 애로사항을 해결하고 있습니다.
교육부 장관 발언 및 초등 늘봄학교 전망
현재 교육부에서 추진 중인 초등학교 늘봄학교의 전망은 매우 밝습니다.
이를 교육부 장관의 발언에서 확인해 볼 수 있습니다.
- 이주호 부총리, 늘봄학교 도입과 교원 단체의 갈등 해소에 대한 발언 소개
이주호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이 늘봄학교의 성공적인 안착과,
교원 단체 간 갈등 해소에 대한 발언을 통해 교육 정책의 중요성과 이슈를 다루고 있습니다.
- 함께 차담회 개최
이주호 부총리는 충북 진천에 위치한 상신초등학교에서,
늘봄학교의 성공적 안착에 관한 제16차 함께 차담회를 개최했습니다.
- 사회적 난제 해결과 교육 정책 강조
부총리는 늘봄학교를 운영하는 것은 사회적으로 중요한 과제이며,
이를 통해 저출생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기회라고 강조했습니다.
또한 교육기회균등과 사회 통합을 위한 기반이라고 밝혔습니다.
- 교원 단체의 행위 우려 표명
그러나 일부 교원 단체의 행위가 늘봄학교 도입을 방해하는 것으로 지적했습니다.
특히 서울초등교사노조와 전교조의 행동에 대해 언급하며,
서울에서의 늘봄학교 참여율 하락과 왜곡된 실태조사로 인한 사실 왜곡을 비판했습니다.
- 노력과 소통 강조
부총리는 늘봄학교 도입 과정에서 현장의 불편을 해소하고,
여건을 개선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또한 교원 단체와의 적극적인 소통을 강조하면서,
사실 왜곡과 정책 추진 방해에 대해 경계를 세우는 발언을 했습니다.
- 촉구와 문의
부총리는 사실 왜곡과 정책 방해를 삼가 달라고 촉구하며,
관련 문의는 교육부 교육복지 돌봄 지원국 방과 후 돌봄 정책과로 문의할 수 있도록 안내했습니다.
- 결론
이주호 부총리의 발언은 늘봄학교의 중요성과 도입 과정에서의 갈등 해소에 대한 중요성을 강조하며,
교육 정책의 효과적인 추진을 위한 노력과 소통의 필요성을 다시 한번 상기시키고 있습니다.
늘봄학교 프로그램 신청 (서울,대구,부산,광주,경기도 등)
늘봄학교 프로그램 신청의 경우,
먼저 해당 초등학교가 늘봄학교 대상자인지 알아봐야 합니다.
아래 버튼을 선택해,
초등 늘봄학교 명단을 확인해 주세요.
프로그램 신청은 각 시도교육청 콜센터 또는 홈페이지에 접속한 후,
문의하셔서 보다 정확한 내용을 가져가시기 바랍니다.
시도교육청 홈페이지 모음의 경우,
아래 버튼을 선택하시어 페이지로 이동하시기 바랍니다.
먼저 각 시도교육청 콜센터의 번호는 아래와 같습니다.
교육부 상황반 044-203-7141
- 서울특별시교육청 02-1396, 02-399-9034
- 부산광역시교육청 051-860-0634, 0635, 0637
- 대구광역시교육청 053-231-0221~3
- 인천광역시교육청 032-420-8210, 8339, 8295
- 광주광역시교육청 062-380-6872, 6873, 6875
- 대전광역시교육청 042-489-9837, 9819, 9821
- 울산광역시교육청 052-210-5625, 052-219-5784, 052-228-6736
-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 044-320-1621~3
- 경기도교육청 031-820-0875, 0876, 0881
-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 033-258-5502, 5503, 5506
- 충청북도교육청 043-290-2572, 2575,2578
- 충청남도교육청 041-640-6721, 6724, 6728
-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 063-239-3217, 3201, 3222
- 전라남도교육청 061-260-0321, 0324, 0325
- 경상북도교육청 054-805-3251, 3254, 3258
- 경상남도교육청 055-268-1152, 1156, 1157
-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 064-710-0064, 0065, 006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