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2024년 신용사면에 대한 정보가 새로 나왔습니다.
어떠한 점이 달라졌는지,
그리고 신용사면 대상자 확인 및 조회,
신청 정보, 기간 등 내용들을 해당 포스팅에서 모두 확인하셔서,
손해 보는 일이 없었으면 좋겠습니다.
신용등급 점수표, 내 신용점수 확인
NCB에서 제공하는 신용등급 점수표 확인,
또는 자신의 신용점수를 알고 싶으신 분들은,
아래 글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https://is1.yeoscompany.com/69
신용회복 나이스지키미, 토스 대상자 확인 및 조회
만약 신용회복 및 사면에 대한 정보들을 모두 알고 계시거나,
자신이 대상자임을 확인 및 조건 조회를 바로 하고 싶으신 분들은,
아래 버튼을 선택해 주세요,
나이스지키미 또는 토스에서 신청 대상자 조회 기능을 이용하여,
자신이 조건에 해당되는지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만약, 결과가 좋지 않더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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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용사면이란?
- "신용사면"은 신용거래에서 발생한 연체나 불이행 등의 부정적인 신용 이력을 사면하는 것을 의미합니다.
일반적으로 연체나 불이행으로 인해 신용평가 등급이 하락한 고객이,
해당 연체나 불이행 금액을 상환하고 나면,
해당 이력을 사면하여 이전에 가지고 있던 좋은 신용상태로 복구되는 것을 의미합니다.
신용사면은 신용평가기관이나 금융기관에서,
고객의 신용평가를 새롭게 평가할 때 이전의 연체나 불이행 이력을 무시하고,
상환 후의 신용상태에 따라 신용평가 등급을 재조정하는 과정입니다.
이를 통해 고객은 다시 금융 기관과의 거래에서 유리한 조건을 받을 수 있게 됩니다.
신용사면은 고객의 신용회복을 촉진하고 금융시장의 활성화를 도모하는데 도움이 됩니다.
이는 고객이 신용 불량으로 인해 겪는 경제적 부담을 완화하고,
미래의 금융거래에 대한 기회를 더욱 개방적으로 만들어 줄 수 있습니다.
신용회복 조치사항, 대상자 범위, 확인, 신청
코로나 시기에 신용회복 조치 시행
- 신용평점 하락 조치
코로나 시기에 2000만 원 이하 연체가 발생해 신용 평점이 하락한 경우라도,
해당 연체액을 전액 상환하면 과거 연체 이력을 삭제하는 신용회복 조치가 12일부터 시행됩니다.
- 대상자 확인 시스템 이용 가능
신용회복 대상자 여부를 확인할 수 있는 시스템 이용도 이날부터 가능합니다.
- 금융위원회 발표
금융위원회는 이날부터 개인 최대 298만 명,
개인사업자 최대 31만 명에 대한 신속 신용회복 지원조치를 시행한다고 밝혔습니다.
- 대상 범위
신용회복 지원조치는 지난 2021년 9월 1일부터 올해 1월 31일까지,
2000만 원 이하 소액연체가 발생했으나,
오는 5월 31일까지 연체액을 전액 상환한 경우를 대상으로 합니다.
- 즉시 신용회복 지원
지난달 말 기준 연체금액을 전액 상환한 개인은 264만 명, 개인사업자 17만 5000명으로,
이날부터 즉시 신용회복이 지원됩니다.
- 대상자 확인 및 신청
서민·소상공인 등은 개별 개인신용평가회사 및 개인사업자신용평가회사 홈페이지에서,
신용회복 지원 대상 여부를 직접 확인할 수 있습니다.
대상자에 해당하면 별도 신청 없이 신용평점이 자동으로 상승합니다.
- 상환 필요 시점
아직 연체금액을 전액 상환하지 않은 개인 34만 명,
개인사업자 13만 5000명도 오는 5월 31일까지 연체액을 전액 상환하면,
별도 신청 없이 신용회복 지원을 받을 수 있습니다.
신용사면 내용, 정보 2024 변경사항
신용회복 조치 강화 및 결과
- 채무조정 정보 등록 기간 단축
채무조정을 이용한 차주에게 불이익으로 작용하는
'채무조정을 받았다는 정보'의 등록 기간이 2년에서 1년으로 단축됩니다.
이로써 채무조정 이용 정보가 금융거래에 제약 요인으로 작용하는 기간이 줄어들게 됩니다.
- 채무조정 성실상환 시 등록 해제
이전에는 채무조정계획에 따라 변제계획을 2년간 성실하게 상환할 때만 채무조정 정보의 등록을 해제했으나,
이제는 1년간 성실상환한 경우에도 채무조정 정보의 등록이 해제됩니다.
- 금융위원장의 발언
김주현 금융위원장은 연체 금액을 전액 상환한 서민과 소상공인들에 대한 깊은 인상을 밝혔으며,
채무조정을 성실히 이행 중인 차주에 대해서도,
채무조정 정보의 등록기간을 단축하는 조치를 시행한다고 말했습니다.
- 추가적인 신용회복 지원조치
성실경영 재창업자에 대한 불이익 정보(예: 회생·파산정보) 공유 제한,
청년도약계좌를 장기 유지한 청년에 대한 신용평점 가점 부여 등,
추가적인 신용회복 지원조치가 시행될 예정입니다.
- 신용평점 상승
나이스 신용평가정보에 따르면,
올해 2월 말 기준으로 연체금액을 전액 상환한 개인 264만 명의 신용평점이,
평균 37점 상승하여 659점에서 696점으로 상승했습니다.
특히 신용회복 지원대상 중 20대 이하와 30대의 경우,
각각 47점과 39점 상승하여,
사회초년생이나 청년의 재기 지원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분석됩니다.
- 신용카드 발급 및 은행 대출 가능
신용회복 지원에 따라 약 15만 명의 개인이 신용카드를 발급받을 수 있게 되었고,
약 26만 명은 은행권 신규대출의 평균 평점을 웃돌게 되었습니다.
개인사업자도 신용평점 상승효과가 뚜렷하게 나타났으며,
약 7만 9000 명의 개인사업자는 제1금융권에서 대출이 가능해졌습니다.
- 업종 분석
신용회복 지원 대상이 되는 업종은 도·소매업이 29.9%로 가장 많았으며,
숙박·음식점업(25.5%), 수리 등 서비스업(11.3%) 등,
주로 골목상권에서 혜택을 본 것으로 분석됩니다.
- 개인사업자 신용평점 상승
한국평가데이터에 따르면,
지난달 말 기준으로 전액 상환을 완료한 개인사업자 약 17만 5000 명의 신용평점이,
평균 102점 상승하여 623점에서 725점으로 상승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