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양수산부는 3월 16일부터 22일까지 7일 동안 수산물 체감물가를 완화하기 위해,
'3월 온누리상품권 환급행사'를 실시합니다.
온누리상품권 구매(모바일 포함) 및 가맹점을 찾으시려면,
아래 글을 참고해 주세요.
온누리상품권 환급 행사
2024년 3월부터 시행되는,
온누리상품권 환급 행사는 국산 수산물을 전통시장 등에서,
구매한 소비자들에게 해당 금액에 따라,
최대 2만 원까지 온누리상품권을 환급하는 내용입니다.
이에 따라 행사에 참여하는 소비자들은 국산 수산물을 구매한 영수증과 신분증을 지참하여,
전통시장 내의 환급 부스에서 본인 확인 후 온누리상품권을 환급받을 수 있습니다.
이번 행사는 전국 66개 전통시장에서 진행되며,
해수부는 이러한 행사를 매달 60~70개 시장에서 6월까지 이어갈 계획입니다.
수산물 할인 및 환급처 정보
온누리상품권 환급 행사의 경우,
가맹점 및 사용 지점에서 이용이 가능합니다.
아래 버튼을 선택해 검색하시기 바랍니다.
또는 아래 이미지를 확대해 행사 시장을 확인해 주세요.
2024 수산물 할인행사 정보
해수부는 수산물 물가 안정을 위해,
오징어와 참조기의 정부 비축물량 반값 특별전을 4월 14일까지 연장하고,
고등어 할당관세 2만 톤을 다음 달까지 전량 배정하는 등,
주요 수산물 공급을 적극적으로 확대할 예정입니다.
수산물 물가안정 대책의 일환으로는,
마트와 온라인몰에서 최대 50% 할인행사(정부 20% 할인 포함)를 매월 개최하고 있습니다.
해수부 장관은 수산물 소비자물가가 상승세임에도 불구하고,
이러한 대책들을 통해 수산물 물가 안정을 이어나갈 계획이며,
이를 위해 3~4월 동안 366억 원을 투입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해양수산부가 14일, 수산물 물가 안정을 위한 새로운 대책을 발표했습니다.
이에 따르면 명태, 고등어, 오징어, 갈치, 참조기, 그리고 마른 멸치 등,
총 6가지 어종에 대한 정부 비축물량을 최대 600톤까지 시장에 공급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이와 함께 해수부는 올해 수산물 물가 안정을 위해,
국민이 선호하는 어종 6종과 천일염을 물가 관리 대상으로 지정하여,
물가를 안정화시키고 있습니다.
특히, 오징어와 참조기의 가격 상승에 대응하기 위해 대형마트에서 반값 특별전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초기에는 이번 특별전이 22일까지 예정되어 있었으나,
해수부는 오징어와 참조기의 가격 안정을 위해 정부 비축 방출물량을 추가로 공급하고,
기간을 다음 달 14일까지 연장할 계획입니다.
수요 분산을 위해 고등어, 명태, 갈치, 멸치 등 대중적인 어종에 대해서도 정부 비축물량을 주요 마트에 공급하고,
소비자에게 최대 30% 할인된 가격으로 제공될 예정입니다.
해수부 장관은 이번 대책에 대해,
"정부 비축물량을 신속하게 시장에 공급하고 다양한 할인행사를 통해 수산물 물가 안정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습니다.
이달 동안 다양한 할인행사와 함께,
정부의 물가 관리 대책이 수산물 물가에 안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됩니다.